[텀블러] 룬드런던

김종학
룬드런던
김종학의 꽃을 일상으로 옮겨옵니다. 김종학의 꽃을 일상으로 옮겨옵니다.

김종학의 꽃을 일상으로 옮겨옵니다.

‘설악의 화가’로 잘 알려진 김종학 작가의 그림은 강렬한 색채와 생명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전시장에서 마주하는 이 에너지를 일상에서도 조금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작품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이어 한다는 고민으로 시작했고, 매일 손에 들고 사용하는 텀블러라면 예술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으면서 작품의 매력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김종학 작가의 작품을 담아낼 제품으로 대담한 색과 독특한 형태를 지닌 영국 디자인 브랜드 룬드런던(LUND LONDON)의 스키틀 보틀을 선택하면서 미술관에서 감상하던 작품을 일상에서 사용하고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아트 오브제로 옮겨올 수 있었습니다.

스키틀 보틀 위에 피어난 김종학의 꽃

스키틀 보틀 위에 피어난 김종학의 꽃

이번 텀블러에는 꽃과 잎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김종학 작가의 〈Pandemonium〉을 적용했습니다. 선명한 원색과 자유로운 형태가 화면 전체에 펼쳐진 작품이라 어느 부분을 선택해도 김종학 특유의 생명력과 리듬이 살아 있고, 둥근 어깨선과 유선형 몸체를 가진 스키틀 보틀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작품을 보틀 전체에 감싸듯 입혀보니 이미지가 곡면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텀블러를 돌려볼 때마다 서로 다른 꽃과 색이 나타나 평면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이 만들어졌습니다.

인쇄에는 UV 잉크를 여러 층으로 쌓아 색과 미세한 입체감을 함께 표현하는 4D UV 방식(Embossed UV·3D Texture Printing)을 사용했습니다. 완성된 제품에서는 일반적인 전사 인쇄보다 색이 훨씬 선명하고 표면의 질감도 풍부하게 느껴졌는데, 덕분에 김종학 작품에 담긴 수많은 꽃과 다채로운 색을 비교적 생생하게 옮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꽃과 잎이 텀블러 표면에 직접 그려진 것처럼 보이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스테인리스 소재의 입구와 붉은 실리콘 베이스까지 작품 속 색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텀블러 전체가 하나의 작은 김종학 작품처럼 느껴졌습니다.

일상에서 만난 예술이 브랜드의 기억으로 일상에서 만난 예술이 브랜드의 기억으로 일상에서 만난 예술이 브랜드의 기억으로 일상에서 만난 예술이 브랜드의 기억으로

일상에서 만난 예술이 브랜드의 기억으로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이 담긴 물건을 매일 사용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특별한 경험으로, 고가의 원화를 소장하지 않아도 일상적인 제품을 통해 작품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자신의 취향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범한 텀블러가 오래 간직하고 싶은 아트 오브제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취향과 의미를 함께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기도 합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아트 컬래버레이션은 익숙한 제품에 새로운 이야기와 감성을 더하고 다른 제품과 구별되는 시각적인 인상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작가와 작품의 이야기를 SNS 콘텐츠나 전시, 팝업,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이 작품을 좋아하고 제품에 애착을 느끼는 경험은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대한 호감과 기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예술을 통해 고객과 조금 더 깊은 관계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아트 컬래버레이션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VAILABLE NOW

AVAILABLE NOW

완성된 텀블러는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화가 김종학》의 뮤지엄숍을 통해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아트앤에디션(artnedition.com)과 그림닷컴(gurim.com) 온라인몰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작품 선정과 디자인 적용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제작과 유통으로 이어지면서, 김종학 작가의 예술이 더 많은 사람의 일상으로 스며들길 기대합니다.

해당작가 더보기

Notify me

새로운 IP 협업과 프로젝트가 공개되면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