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ACC] CASETiFY Collaboration Projects

케이스티파이 협업에서는 각 작가의 시각적 언어가 제품 위에서 명확하게 구현되도록 기획했다.
감정과 관계를 중심으로 한 캐릭터 기반 서사를 전개하는 그림비의 작업은 일상적인 공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방향으로 구성되었고, 회화적인 질감과 색감을 강조하는 이상원의 작업은 제한된 면적 안에서도 강한 몰입감을 주는 작품형 비주얼로 확장되었다.
서로 다른 표현 방식은 각각의 방식으로 디지털 액세서리 환경에 맞게 재해석되며 높은 시각적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모바일 액세서리라는 특성에 맞춰 아트워크가 실제 제품 구조와 자연스럽게 결합되도록 설계했다.
캐릭터성이 강한 그림비 IP는 카메라 홀과 같은 구조적 요소를 고려하면서도 감정과 메시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구성되었으며, 이상원은 작업의 비주얼을 케이스 전면에 확장해 제품을 하나의 캔버스처럼 활용하는 방향으로 전개했다. 이처럼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제품 위에 적용되며, 결과적으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디자인으로 구현되었다.
각기 다른 작업 방식은 서로 다른 소비자 층에 대한 명확한 어필 포인트로 이어졌다.그림비는 관계와 감정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 기반 비주얼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선물용과 개인 소장 니즈를 동시에 자극했고, 이상원은 감각적인 색감과 회화적 표현을 바탕으로 아트 굿즈에 대한 수요를 가진 소비자층에게 디자인 이상의 가치를 전달했다. 이처럼 감성과 디자인을 모두 아우르는 접근을 통해 폭넓은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케이스티파이와의 협업은 아티스트 IP가 단일 제품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되고 재해석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였다.
그림비는 캐릭터 중심의 서사와 감정선을 기반으로 한 IP를 활용해 스마트폰 케이스에 국한되지 않고 에어팟 케이스, 키링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으로 자연스럽게 확장 가능한 구조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반복적으로 소비되고 노출될 수 있는 콘텐츠로 연결되었다.
반면 이상원은 회화적인 질감과 색감이 강조된 작품의 비주얼 임팩트를 중심으로 접근하여, 제품을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하나의 아트 오브젝트로 인식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협업을 전개했으며, 이를 통해 ‘소장 가치’와 ‘디자인 가치’를 동시에 강화하는 결과를 만들었다.
이처럼 서로 다른 성격의 IP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제품화되고 확장되는 과정을 통해, 아티스트의 표현 방식에 따라 다양한 협업 전략이 유연하게 설계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카테고리 확장 및 후속 프로젝트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새로운 IP 협업과 프로젝트가 공개되면 알려드립니다.